오늘 오전 3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니로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4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아파트 직원의 신고를 받고 특수진압차를 비롯한 장비 34대와 인원 86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