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공보다 두꺼워…'세계서 가장 굵은 혀' 기네스 기록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탁구공보다 두꺼운 혀'입니다.

얼핏 입안에 뭘 한가득 넣었나 싶죠.

이탈리아의 30대 여성인데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굵은 혀를 가진 여성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여성 혀의 굵기는 무려 13.82cm에 달하는데요.

힘을 주면 탁구공 크기인 12.5cm는 가뿐히 뛰어넘을 정도로 혀의 크기가 커진다고 합니다.


이 여성이 혀를 부풀려서 굵게 만드는 건 그저 친구들을 재미있게 해주려고 연마한 개인기였다는데요.

하지만 이 덕분에 어릴 적부터 동경하던 기네스 세계 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스할 때 불편하겠다" "신기한 개인기 하나로 세계 최고 등극" "지금 혀 내밀고 따라 해본 사람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