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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하다 소년 탄 자전거 '퍽'…CCTV 본 부모 '분노'

통화를 하며 걷던 남성이 옆으로 지나가는 자전거에 갑자기 발길질을 합니다.

봉변을 당한 자전거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는데요.

중국 푸젠성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8살짜리 소년이 주택 단지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영문모를 날벼락을 맞은 건데요.

해당 남성은 서둘러 현장을 빠져나갔고 소년의 부모가 CCTV를 보고 분노해 영상을 공개하면서 뒤늦게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사람들은 이유도 없이 소년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한 남성에게 반드시 벌을 내려야 한다며 경찰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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