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경찰 1시간 대치

성 소수자들의 행사인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주최 측과 경찰이 안전펜스 설치 등을 놓고 대치하다 1시간 지연되기도 했는데, 대규모 교통체증이나 별다른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문화 체험과 거리 퍼레이드 등이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6백여 명이 참석해 성소수자 인권 보호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축제가 열린 장소 반대편에서는 종교 단체 등 3천여 명이 반대 집회를 열었지만,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프 깐깐하게 우리동네 비급여 진료비 가장 싼 병원 '비교 검색'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