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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다시 뭉쳤다…'아마존 활명수' 류승룡-진선규 조합 '기대'

영화 '극한직업'에서 코믹 연기 호흡을 선보였던 배우 류승룡, 진선규 씨가 5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양궁을 소재로 한 새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통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합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양궁 선수를 그만두고 회사원이 된 진봉의 이야기입니다.

구조조정 1순위인 진봉이 상사의 지시로 남미 아마존으로 출장을 떠나는데요, 이곳에서 놀라운 활 솜씨의 원주민들을 만나 한국으로 데려오는 내용입니다.

진봉 역을 맡은 류승룡 씨는 허구의 이야기지만,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진실성을 가지고 연기했다는데요.

한국계 통역사 빵식을 연기한 진선규 씨는 곱슬머리에 파격적인 셔츠로 개성을 살렸습니다.

이번 영화는 '극한직업'에서 활약한 두 사람의 재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성을 합친 '류진스'라는 수식어까지 등장했는데요.

두 사람은 눈빛만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코미디 호흡이 척척 맞았다면서, 행복했던 촬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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