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시도별 수출 순위에서 줄곧 2위를 지켰던 울산이 3위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울산의 수출액은 594억 4천만 달러로, 594억 6천600만 달러의 충남에 역전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