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에 나를 불러야"…"국민 지키기 위한 '방탄'" (ft. 이주영 의원, 고민정 의원)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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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동안 의료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와 국민의힘은 12일 지역·필수 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당정은 최대한 빨리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해야 한다는 뜻에는 함께했지만 2025년도 증원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는데요, '여야의정 협의체'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출범할 수 있을까요? 여의도에서 의료계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으로 꼽히는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과 의료 대란에 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항소심에서 '전주(錢主)' 손 모 씨가 일당의 시세조종 행위를 방조한 혐의 일부에 대해 유죄 판단을 받았습니다.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김 여사 수사에 영향이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가 추석 인사 영상에 등장하는 등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요? 고민정 의원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