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상] 표적은 선수들 아닌 감독과 협회…'피아식별'한 성난 팬심, 미래 안 보이는 한국 축구에 '분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홈에서 득점 없이 0대 0 비겼습니다. 감독 선임 과정 등 숱한 논란 속에 출항한 홍명보호는 불안한 출발을 알리며 싸늘한 여론을 더욱 차게 만들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채운 6만 관중은 홍명보 감독이 전광판에 비칠 때마다 큰 야유를 보냈고, 축구협회를 향햔 비판 걸개를 내걸었습니다. 정몽규 협회장의 사퇴를 바라는 분노의 목소리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정상보 / 구성: 박진형 / 편집: 윤현주 / 디자인: 성재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