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추석 앞두고 벌초하던 50대, 벌에 목덜미 쏘여 숨져

추석 앞두고 벌초하던 50대, 벌에 목덜미 쏘여 숨져
▲ 벌 자료화면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50대가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경남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20분 합천군 청덕면 삼학리 야산에서 친척 등과 조상 묘소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벌에 쏘였습니다.

목덜미를 쏘인 뒤 현장에서 쓰러진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 씨 사인은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쇼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합천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프 깐깐하게 우리동네 비급여 진료비 가장 싼 병원 '비교 검색'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