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갈현동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인근 27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한전이 복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