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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케이트 블란쳇과 나란히 레드카펫에…"환호 터져"

모델 겸 배우 정호연 씨가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정호연 씨의 할리우드 데뷔작도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9일 정호연 씨는 할리우드 데뷔작 '누군가는 알고 있다-디스클레이머'의 출연진과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습니다.

특히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케이트 블란쳇과의 투샷이 화제였는데요.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정호연은 케이트 블란쳇과 카메라 앞에 섰을 때 환호가 터져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디스클레이머'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은 저널리스트 캐서린이 무명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정호연 씨는 캐서린의 조수 지수 역을 맡았는데요, 외신은 관객들이 5분 동안 기립 박수를 치며 찬사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Biennale Channel·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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