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을 비롯한 28개 민생법안들이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민생법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된 건 이번 국회 들어 처음입니다. 사회적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하는 건 정치 본연의 기능 가운데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