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로켓 드론' 공개…"새로운 보복" 천명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의 신형 무인기 드론으로 러시아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33주년 독립기념일 연설에서 "자국이 만든 새로운 무기 팔랴니차를 오늘 처음 성공적으로 전투에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무기가 "침략자 러시아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보복 방법"으로, 기존에 사용해 온 자국산 드론보다 더 빠르고 강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