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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등에 메고 꿋꿋하게…"또 도전" 85분 넘게 버텼다

세월이 너무 쏜살같이 지나간다고 느껴지면 '플랭크'를 해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운동 동작은 오래 버티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런데 이 달인만큼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

한 체코 남성이 바닥에 팔꿈치를 대고 엎드려 몸을 들어 올린 채 버팁니다.

별다른 도구 없이도 근육을 만드는 데 효과적인 맨몸 운동 동작, '플랭크'를 하는 중인데요.

별 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코어 근육이 약하면 1분 버티기도 쉽지 않은데, 이 남성은 벌써 몇 분이나 지난 거죠?

심지어 더 힘들게 하려고 등에 무게가 18kg도 넘는 짐까지 얹었습니다.

배가 떨리는데도 사람들의 응원 속에 꿋꿋이 버틴 이 남성은 결국 85분 넘게 이 동작을 해내면서 이 분야 세계 기록을 세웠는데요.

알고 보니 이미 지난해 5월에도 9시간 넘게 플랭크 동작으로 버텨서 세계 기록을 세운 전적이 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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